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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 이야기

비내리는 목요일


비가 이틀째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는날은 웬지 우울함을 느끼곤 합니다.

카메라를 예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계속 미루다가 3월초 일을 저질러 버렸습니다.

아는 동생네 집에 놀러 갔는데 안보이던 DSLR이 보이는 거예요.

그냥 찍어 봤네요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사진 찍은걸 집사람에게 보여 주었는데 "사진 너무 잘나왔다".....

이렇게 하여 나에 첫 DSLR D90이 제손에 들어 오게 되었습니다.

너를 만나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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